주로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인데요. 밀양에 위치해 있는 트윈 터널을 보고 왔어요!
트윈 터널을 걸어 다니면서 감상을 하다 보면
중간지점에서 트윈 터널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떻게 꾸며졌는지 스토리가 담긴 전광판이 나옵니다.
고종 때 국가의 근대화를 위해 생겨났고 밀양에 경부선 철도가 놓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터널이 제1세대 터널이라고 한답니다.
2015년쯤 상행, 하행 두 개의 터널을 연결하여 테마파크로 조성되었고 2017년에 트윈 터널이 오픈되었다고 하네요.
트윈터널 주차장에서 보면 트윈 터널 감상할 수 있는 입구와 휴게 편의점이 마주 보고 있어요.
주장장은 트윈 터널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가 있답니다.
왼쪽 사진은 트윈 터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고요. 오른쪽 사진은 피자 체험 이용 시간표예요!
저희는 매점 안쪽에 피자 체험도 미리 예매를 했었고 트윈 터널 감상하고 바로 피자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긴 시간 동안 한 곳에서 머무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멀리 와서 잠깐 놀다 가면 섭섭하니깐.... 체험은 다 해보는 걸로...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에 달고나 체험도 있어요.
달고나 체험도 할 거예요!!
입장권을 끊으면 팔목에 띠를 준답니다. 입장 팔찌가 있으면 당일에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해요.
저희는 한 번만 보았어요!! 한 번이면 충분해요^^
들어가는 입구예요.
입구 왼쪽 편에 보면 트윈 터널 입장 시 유의 사항이 있어요!
미리 화장실을 갔다 와야 해요 안에서는 화장실이 없다라고요. 안읽고 갔으면 큰일날뻔... 미리 화장실을 다녀와서 들어갔답니다.
그리고 외부 음식 반입금지예요!
본격적으로 관람을 했어요.
트윈 터널은 이렇게 온통 빛으로 표현이 되어있답니다.
너무 예쁘죠!
터널이 신기한지 저희 집 남매 방방 뛰고 난리 났답니다.
빛 터널을 지나면 이렇게 어린이 수족관이 나온답니다.
신기한 물고기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전등도 저렇게 해파리처럼 표현을 해놓았더라고요! 깨알 재미..
신기한 물고기들을 감상 했어요! 물고기 종류가 참 많이 있었어요!
요렇게 조개 속 진주 도 있고요. 물고기가 떼 지어 가는 불빛도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터널 곳곳마다 재미가 있었어요!
핼러윈은 한참 지났지만 그래도 또 봐도 재미있어요! 그림이 무섭기도 하고요.
수수 같은 알 곳곳에 전등이 하나하나 다 달려 있어서 더 환해 보이고 멋있어 보였어요!
이곳에서 아이들이 한잠 놀더라고요!
이쯤 되면 목도 마르고 살짝 배도 고프고...
안에 카페가 있더라고요..
음료랑 커피를 주문하고 잠시 티타임을 즐기다 다시 터널 감상을 하였답니다.
추운 겨울나라에 온듯한
미니미니 한 산타마을이 나타나더라고요! 북극곰도 보았어요^^
한참을 감상하고 나와서는 애들이 달고나를 만들러 후다닥 뛰어가더라고요!
또 이렇게 앉아서 달고나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어떤 곳은 미리 만들어 놓은 곳도 있던데 요기는 애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달고나 체험 후 또 피자를 만들러 갔어요!
피자 체험장은 트윈 터널 맞은편 휴게실에 있어요!
저희는 미리 체험권을 끊어놔서 시간 예약까지 해놓은 상태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체험을 했답니다.
사람이 많을 때면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저희처럼 미리 체험권을 끊어 시간 예약을 정한 후에 트윈 터널 감상후 바로 만들면 시간 낭비하지 않고 할 수 있을 거예요.
요렇게 피자 만드는 방법도 소개 되었었어요. 한번 읽어 보고 가면 아이들이 바로바로 빨리 만들 수 있어요!
저희는 빨리 예약을 해서 1번, 2번 첫 테이블에서 남매가 같이 했답니다.
미리 테이블 세팅이 되어있어요.
도우를 늘려 가며 먼저 만들고 야채를 썬 다음 쟁반에 담긴 대로 천천히 올려 주면 된답니다.
도우 늘리는 게 어려워서 엄마가 좀 도와줘야 해요!! 힘이 많이 들더라고요!
선생님이 계시긴 하지만 주로 엄마 아빠가 도와주더라고요!
이렇게 완성되면 예약번호를 밑에 두어야 피자를 구웠을 때 자기 꺼를 찾아갈 수 있답니다.
저기서 피자가 나오고 먹고 나서 그릇을 반납할 수가 있어요!
완전 먹음직스럽게 잘 만들어졌죠^^
맛도 최고였어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너무 잘 먹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에 트윈 터널 추천한답니다.
저희 애들 너무 잘 놀다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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