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덴세 그릇 너무너무 예뻐요.
결혼 10년 차 새 그릇을 바꾸게 되었어요!
백화점이나 인터넷에서 보이던 너무나도 예쁜 그릇들...
결혼 10년 되니 주방에 예쁜 새 그릇으로 싹~바꾸고 싶었어요.
10년 전 혼수로 데려온 한국도자기, 코렐, ELO냄비세트 하나하나씩 깨 먹어서 세트 맞추기도 힘들고
냄비는 너무 무겁고 요리할 때마다 플레이팅이 재미도 없고... 요리할 맛도 안 나고..
제 눈에는 오덴세, 르크루제, 스타우브, 빌레로이 앤 보흐, 덴비 등 사고 싶은 그릇들이 얼마나 많은지...
큰맘 먹고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사준다고... ㅋㅋㅋ
진작에 말해볼걸~
요즘 오덴세 핫하잖아요.
오덴에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저는 레고트가 너무 디자인 틱 하면서 예쁘더라고요.
그릇이 진짜 음식의 맛을 한껏 더 해주고 또 예쁜 그릇에 담아먹으니 진심 더 맛있어요.
저는 온라인으로 그릇을 주문했답니다.
오덴세 레고트는 그릇을 사고 싶다고 바로 데려올 수가 없더라고요.
방송이나 온라인에 딜이 떠야 데려올 수 있어요.
오덴세 사이트 들어가서 방송 시간 도 체크하고 언제쯤 데려올 수 있는지 꼼꼼히 알아봐야 해요.
저는 CJ온스타일 온라인에서 주문을 했어요.
이것저것 포인트도 쓰고 저렴하게 그리고 12개월 무이자도 되더라고요.
주문해놓고 얼른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오덴세라고 고급스럽게 마크와 함께 안에 구성 그릇들을 그림으로 찍어놓았더라고요.
얼른 박스를 열어 보았지요
안에 내용물들이 차곡차곡 이쁘게 깨지지 않게 쌓아 있어요.
박스에 딱 맞춤으로 끼여 빈 공간 틈 없이 흔들려 깨지지 않도록 잘 포장이 되어 왔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원형의 그릇들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도자기 그릇이라 무게는 좀 있어요. 노인분들은 못쓰겠더라고요.
저는 아직 팔목이 괜찮나 봅니다. ㅋㅋㅋ
뒷면 굽도 하자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접시들도 색감이랑 그릇 사이즈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나눔 접시도 심플하면서도 뭔가 디자인 틱 하니 너무 예쁘죠!!
개인적으로 더 구매하고 싶은 그릇이에요.
철판 타원 그릇도 튀김류나 돈가스를 올려도 너무 이쁠 것 같아요.
밥그릇 국그릇은 6인 세트로 들어있습니다.
특히 저기 종지 그릇 오덴세 마크가 찍혀있어서 멋스러우면서도 고급집니다.
수저받침대는 아이스크림 같이 생겼더라고요. 너무 깜찍해요.
총 35개의 그릇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사은품으로 또 그릇이 와요!!
구성이 너무 맘에 들어서 안 살 수가 없는...
음식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릇이 사이즈가 너무 딱 좋은
고기랑 여러 야채들을 한꺼번에 담아 플레이팅 해보 았는데 군침 돌듯 맛나 보이는 음식들
저 오덴세 영문 로고가 너무 맘에 들어요.
아침엔 저희 아이들 이렇게 밥을 해서 주면 더 잘 먹어요.
대충 주는 것보다는 아마도 그릇이 예뻐 음식이 더 맛있어 보여서 일 거예요.
어떠나요??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여려 방식으로 플레이팅 할 수 있는 레고트 그릇이에요.
저는 원형 접시를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그릇 중에 제일 이쁜 거 같아요^^
이런저런 반찬을 담아도 맛이 있어 보이는 마법 같은 효과~!! 너무 좋아요.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에도 가능하다고 해요.
그릇이 무게가 조금 나갈 뿐 쓰는 데는 모양이나 색감 너무 이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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