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덴세레고트그릇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덴세 레고트 언박싱 오덴세 그릇 너무너무 예뻐요. 결혼 10년 차 새 그릇을 바꾸게 되었어요! 백화점이나 인터넷에서 보이던 너무나도 예쁜 그릇들... 결혼 10년 되니 주방에 예쁜 새 그릇으로 싹~바꾸고 싶었어요. 10년 전 혼수로 데려온 한국도자기, 코렐, ELO냄비세트 하나하나씩 깨 먹어서 세트 맞추기도 힘들고 냄비는 너무 무겁고 요리할 때마다 플레이팅이 재미도 없고... 요리할 맛도 안 나고.. 제 눈에는 오덴세, 르크루제, 스타우브, 빌레로이 앤 보흐, 덴비 등 사고 싶은 그릇들이 얼마나 많은지... 큰맘 먹고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사준다고... ㅋㅋㅋ 진작에 말해볼걸~ 요즘 오덴세 핫하잖아요. 오덴에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저는 레고트가 너무 디자인 틱 하면서 예쁘더라고요. 그릇이 진짜 음식의 맛을 한껏..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