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식물 체험 범물동 진밭골 팜 다원에 다녀왔어요.
진밭골은 제가 운동을 자주 가는 곳이에요!
아이들 유치원 학교 보내고 오전에 한두 시간 산책을 하고 기본 스트레칭을 좀 하고 집으로 내려가곤 하는데요~!!
다육이 식물 체험 장소는 진밭골 산책로 거의 꼭대기 얼마 안 되는 지점에 있었어요.
제가 산책하는 경로는 진밭골 거리에 반밖에 되질 않아서 카페가 생긴지도 몰랐어요.
친구가 범물동 진밭골에 음료 마시고 다육이 식물 하나 집으로 데려올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가보았어요.
길거리 가다 보면 들어가는 입구 쪽에 이렇게 간판이 있어요.
보이는 곳에서 체험을 예약한 후 음료를 주문하고 다육식물이 있는 하우스로 이동한답니다.
저는 아이들을 데리고 한 번 더 왔어요!!
아이들도 다육이 체험을 하면 좋겠다 생각을 했거든요!
이렇게 체험을 진행하면 음료 한잔을 준답니다.
종류는 이렇게 여러 종류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돼요!!
첫 번째 왔을 때 친구랑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차를 마셨어요.
야외 테라스가 넓었고 다 잔디밭이 었어요.
옆에는 산길이 보였고 근처 계곡에 물이 흘러가는 소리가 들렸어요~!
음료 마시면서 공기 좋은 곳에서 힐링 너무 좋더군요.
사진에 보시면 뒤에 비닐하우스가 다육이 식물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어린이들은 보호자 1인과 함께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내부 모습이에요~!!
친구와 같이 왔을 때는 다육이 식물을 금액에 한하여 하나를 골라갈 수 있고 음료도 마실 수 있는 권이 따로 있고요!
힐링권, 힐링 팜 코인권, 보호자 동반 1인 체험권 이렇게 3가지가 있더라고요,
저희 집 남매랑 왔을 때는 아이와 동반 1인 보호자 체험권을 끊었어요.
직접 다육이를 고르고 나서 심는 과정, 또 다육이 식물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팻말에 식물 이름까지 정해서 꽂아보는 체험이에요~!!
다육이 식물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어요.
마음에 드는 다육이 식물을 하나 골라 보고 있네요.
다육이 식물을 골라와서 식물 옮겨 심는 과정을 설명해 주십니다.
순서대로 심은 후에 팻말에 이름을 정하여 식물에 꽂아 보고 있어요.
이렇게 완성된 식물은 소중하게 포장을 해 주십니다.
한 달에 한 번만 물을 주고 해가 잘 드는 곳에 놓아주라고 하더라고요!
다육이 식물 여러 가지 프린트를 해주십니다.
그중 마음에 드는 그림을 선택하여 색칠도 해봅니다.
총 1시간 정도 소요가 되더라고요~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식물에게 물도 주고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요기서도 이렇게 한참을 놀다가 고이고이 포장해준 식물을 집에 가져왔답니다.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니 편하게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고요.